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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흔드는 사람들에게

  • 2025-08-29 23:03:41
  • 11 조회
  • 댓글 4
  • 추천 1

정성호장관을 흔드는 것은 이재명대통령을 흔드는 것입니다. 사퇴촉구라니요! 왜 말도 못하게 하고 토론회하라고 당에 요구하면 검찰개혁을 저지시키려는 의도로 몰아가나요? 70년 동안 못한 검찰개혁을 한 달 안에 못하면 안된다는 법칙이 있나요? 행안부에 모든 수사기관이 몰려있을때 행안부 장관의 의도에 따라 수사나 기소가 영향을 받고 국가가 혼란에 빠질 위험도 있지 않나요? 경찰도 검찰만큼이나 부패한 집단인 걸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경찰개혁도 검찰개혁 만큼이나 절실한데 그런 것도 함께 가야 검찰개혁의 성과도 시너지효과가 더 나겠죠. 무조건 토론회와 공청회를 수도 없이 하고 계속 더 많은 아이디어와 개혁안이 촘촘하게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1일전



임은정 지검장 직격,

법무부 검찰개혁 방해 세력은

이진수 차관, 성상헌 검찰국장

이라 말했네요.

23시간전

일에는 신속 정확, 정확 신속이 있습니다
모든일은 최선이 필요한건 당연하지요
그럼에도 신속이 중요 할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검찰 개혁이 그렇습누그렇이재명통의
신중히 하란 말은 밤에 놀지 말고 밤새서라도 하란 뜻이죠 개혁을 늦추란 뜻은 아니죠
근데 정성호가 발목을 잡내요 검찰의 논리로

17시간전

정성호는 의원 때부터
수박 비슷한 얘기를 한 번씩 해서 비판을 받아서
법무부장관 임명할 때부터
좀 우려를 했었는데
법무부 장관의 권한을 전혀 사용 안하고 뭉개서
국민과 당원들이 비판을 하니
그제서야 서울구치소장 바꾸고
늦게라도 해서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너무 느려터져서 속 다 터지게 만드네요

17시간전

검찰개혁 정말 어려운 일인데
법무부 장관이 효능감 있게 선제적으로 해야
순리대로 진행이 될텐데
갈피를 못 잡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그나마 고집은 부리지 않고
억지로 따라와주는 것은 있으니 다행인데
법무부 장관을 김용민의원 같은 분이 맡았으면
하나도 걱정 안 해도 될 텐데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네요
민주 당원으로 산다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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