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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면위로 올라온 내각제 김어준 심각성. 조선일보에 끌려다니 던 정치인들이 이젠 털보 김어준에 끌려다니는 흉측한 상황.

  • 2025-09-07 2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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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 [팬덤 권력]

[주간경향] 구독자 수 223만명.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앞다퉈 출연하는 민주당 핵심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대통령실 주요 관계자들도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출연하고, 김어준이 주최한 대규모 콘서트에는 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총리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 한때 당 외곽 지지 세력으로 분류됐던 그의 영향력은 전당대회와   경선 구도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당내에서는 “프레임 설정에 취약했던 민주당이 그의 플랫폼을 통해 보수 진영에 맞설 수 있는 프레임을 형성했다”는 분석과 함께, “비판이나 견제가 어려운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됐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김어준을 “민주당의 고정 상수”로 지칭하며, “당의 일부 기능이 그의 유튜브 채널로 이관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김어준의 ‘더 파워풀’ 콘서트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 우원식 국회의장,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정청래 의원 등 민주당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1만5000석 규모의 객석이 매진된 가운데 3일간 공연이 이어지며 수만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이 “형님이라고 불러봐”라 말하고, 김씨가 “형님”이라 답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유력 인사의 메시지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장면을 연상시켰다”고 했다. 당의 공식 행사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공식 행사보다 더 큰 상징성과 영향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정치권에서는 이제 ‘김어준’이 민주당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한 보좌관은 “영향력은 분명하다. 의원들  대부분이 방송에 출연하려 한다. 어떤 의원은 20분 출연으로 후원금 4000만원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좌관은 “실제로   방송을 듣지 않아도 들었다고 말해야 한다. 그것이 당내 생존의 조건이 됐다. 그의 의견은 주류이며, 과장을 보태면 당내 교리   처럼 통한다”고 했다. 주간경향이 최근 1년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의원의 3분의 2에      가까운106명이 한 번 이상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구도는 지난 8월 2일 당대표를 선출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도 반복됐다. 정청래 후보는 61.74%를 득표해 박찬대 후보(38.26%)에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박 후보가 다소 앞섰지만,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정 후보가 크게 앞섰다. 민주당 전직 의원은 “김씨는 팬덤을 이끄는 인물이기에 어젠다를 설정하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은 “김씨가 정청래 후보를 밀었고, 그게 당선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 김씨가 다른 방식으로 정 후보를 설명했다면 정 후보가 그렇게 쉽게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과거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비판했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김씨는 ‘더 파워풀’ 콘서트에서 정 의원에게 ‘이재명 대통령을 칭찬해보라’고 요구했고, 정 후보는 “콘텐츠가 있다, 똑똑하다”고 답한 후, 본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 대통령과 정치 방향과 속도가 일치한다”라고 답했다.

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소속의 한 광역의원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도 당내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차단된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마치 신성불가침 영역처럼 굳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계엄 상황에서 체포조가 아닌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에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해 이송 중 사살하고 이를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했다. 국회 국방위·정보위 소속 박선원 의원 측은 김씨 주장이 대체로 사실이 아니라는 보고서를 작성해 이재명 대표 등에게 보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김씨 지지자들이 반발했고, 박 의원은 첫 보고서가 유출돼 김씨가 거짓말을 한 것처럼 됐다며 김씨 유튜브에 출연해 사과했다.

김민하 정치평론가는 “민주당은 김씨 방송에 대해 뒤에서는 우려를 하지만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씨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방향과 다른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지지층이 워낙 열광해 정면 대응이 어렵다. 맞서기보다  눈치를 보며 대응하는 분위기가 오래전부터 일반화돼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김어준 방송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던 일부 비명계 의원들이 있었지만, 총선과 12·3 불법계엄 등을 거치며 다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lt;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gt;에 출연한 국회의원들과 출연 횟수.

 

 

전문가 "정책 스피커를 넘어 정책 개입하려 . . . 김의 권력 더 커질 것."

이재명 대통령과 김어준의 시야 달라 . . . 어느 시점 가면 파열음.

 

김어준 방송에 출연한 정당별로 비율을 보니 조국당이 13.9%로 압도적.  민주당 5.1%  

이것만 봐도 김어준이 조국당의 배후이고, 조국을 밀고 있다는 것을 알겠네요.  그러니 성비위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지.

뉴스공장 댓글 보면 성비위에 대해 왜 한마디도 안하냐고 난리가 났습니다.

김어준은 지가 차기로 올리려는 조국에 불리한 건 덮고 넘어가려 저러고 있습니다.  조국을 올려 놓고 내각제 하려 합니다.

 

김어준의 영향력의 원천은 그의 능력X, 예지력X.  김어준 뒤의 홍석현이 있습니다.

김어준이 영화 2편 만들었는데 배급사가 엣나인필름(대표 정상진)

 조선일보에서 이 영화 홍보까지 해줌.

조국 영화 배급사가 엣나인필름(대표 정상진)

조국이 54분 만에 200억 모았다고 하는데 개인은 이렇게 못합니다.​

정상진은 홍석현 사람으로 조국당에서 비례 16번을 받았죠.

홍석현이 만든 리셋코리아대표 정상진 

(이재명 테러 당했을떄 sns로 유력 정치인이 죽었어야 정치상황이 바뀐다고 했음)

김어준은 내각제 세력이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에 몰빵을 왜쳤 던 이유는 그 힘으로

내각제를 실현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것을 실현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김어준은 굉장히 위험한 작자입니다.  이젠 김어준을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주진우 털린 건 아무것도 아니죠. 김어준과 문재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터진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이들의 영향력은 쪼그라 들어야 합니다.

 

 

 

 

 

 

 

 


댓글

21시간전

뿌꾸님
제대로 보셨넹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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