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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민정수석 문재인이 윤써글 깐부 윤대진을 사정비서관에 임명. 결국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만 공격

  • 2025-09-30 2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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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윤써글

2003     ~ 2004.02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3  광주지검에 파견 - 대선자금(이회창 겨냥)

  •                                                                                      노 대통령 후원회장 강금원 죽이기 나섬.
  •                                                                                     윤써글 깐부 윤대진이 민정수속 사정비서관으로 근무.
  •                                                                                     사정비서관 소속 검찰이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만 공격. 
  • 비교하자면 이재명 정부 민정수석이 윤써글 특수팀을 전부 고용한 샘.  노무현 친구라면서 노통의 팔다리 다 잘라버림.

            노무현 정부 1등 공신 염동연 전 의원  
 
—노무현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인데, 지금의 친노와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친노는 언론이 붙인 이름 아닙니까? 그게 친노무현이 아니라 친문(문재인)이죠. 친노 중에 노무현 어려울 때 도와주거나 함께한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일 친한 친구’라 했고, 노무현 정권의 첫 민정수석이며 이후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지냈는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첫 민정수석, 그게 제일 문제였다는 것. 노무현 정권이 왜 실패했습니까. 첫 청와대 인사에 문제가 있었던 것.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
겠다고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미래를 그려 온 사람들을 옆에 두지 못하고, 막차 탄 사람들을 데려다 놓는 바람에 모든 일이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대통령이 그렇게 몇 번이나 도와 달라고 할 때 모른 척하고, 심지어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 그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겠다던 사람이 당선되고 나니까 딱 나타난 겁니다. 이중적 태도라는 생각이 안 들겠어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대통령한테 ‘이 모임 더 하면 언론에 노출될 것 같다, 비선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모임은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버렸습니다. 
그 후 모임은 없었습니다. 명분은 그랬지만 솔직히 내 사심(私心)이 있었던 거죠. 그런 사람과 함께 앉아서 국사를 논의하기 싫어서”

—그 두 분은 정권 초기 요직에 임명됐죠.(문재인 민정수석, 이호철 민정1비서관)

  “노 대통령이 그렇게 캠프에서 고생해 놓고도 비캠프 출신들을 중요 자리에 앉혔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여당 후보였던 

만큼 예선(경선)이 본선(대선)만큼 중요했고 그렇게 경선 좀 도와달라고 해도 꿈쩍도 않던 사람들인데 말이죠. 이강철은 지금도 문재인 얘기만 

하면 육두문자를 날리곤 합니다. 캠프 출신들이 문재인을 어떤 눈으로 보는지 다른 사람들은 상상 못할 겁니다.” 

   

“문재인 민정수석, 정찬용 인사수석, 이창동 문광부장관, 강금실 법무부장관 네 명은 꼭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4명 출마를 요청
하고 며칠 후에 대통령 전화가 온 겁니다. 내가 말했던 넷 다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고요. 대통령이 임명해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부탁하는데 모른 척하는 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내가 기자들 앞에서 ‘가빈사양처 국난사명상(家貧思良妻 國亂思名相·집안이 어려우면 어진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혼란하면 훌륭한 재상을 그리게 된다)’이라며 네 명을 사정없이 비난한 겁니다.”
   
“대통령 어려울 때 대통령 뜻에 좀 따르라고 강조했습니다. 근데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그때 문재인 수석이 사표를 내길래 대통령은 그래 
이제 결심했나 보다, 나를 위해 출마하나 보다 하고 사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건강상 사유 운운하더니 네팔로 트레킹을 간 겁니다. 대통령이 피눈물을 흘리는 시점에 측근이라는 사람이 해외로 트레킹이라니요. 정말 기가 막혀서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그런 사람이 친노라고요.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 —문재인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입니다.
      “《운명》(문재인 대표 자서전)이라는 책 봤죠. 운명이 뭡니까. 노무현 서거가 자기 성공할 운명입니까. 노무현 동정론 업고 정치에 나선 인물이잖아요. 성공할 수 있었던 노무현 정권에 기여는커녕 역행한 인물입니다. 그럼 그대로 조용히 있든가. 당 대표라고 당을 저렇게 사분오열 만들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댓글

1일전

노무현 전대통령이 힘들 때는 도와주지도 않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용한 문재인
한때는 노무현의 친한 친구라 해서 믿고 기대했었는데
지금에서 보면 국민이 요구한 어떠한 개혁도 못하고
윤석열을 키워 정권을 이양한 적폐중의 적폐로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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