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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반값여행의 진실

  • 2025-10-26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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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여년간 우리 당의 당원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농민으로서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지난 계엄사태와 현재 내란세력의 잔당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당원을 떠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금하지 못하며, 그나마 우리 당이 정권을 잡아 이재명 대통령을 보필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제 고향 강진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불명예스럽게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격의 수단으로서 말입니다지난 20일 국정감사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조은희 의원은 강진군은 코로나 이후인 2023년에 이미 238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음에도, 2024년 반값 여행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해 282만 명을 유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사업에는 202336억원, 202456억원 등 총 92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지만, 관광객 수는 오히려 10% 감소했고, 특히 지역화폐 등을 통한 지출 50억 원 상당이 실효성 없이 낭비됐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주장했습니다.강진군 의회 노두섭 의원 역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진 반값관광 정책의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사전 신청자 수는 400증가했지만 관광객수는 20245130만에서 2025595만명으로 오히려 27감소해 관광객 유치라는 목적을 상실했다며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는 교육위 조은희 의원의 지적과 같은 내용입니다 

이러한 지적들로 인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및 그 지지세력들은 이 정책을 칭찬하고 향후 전국적인 정책으로 힘을 실어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대대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강진군수가 말한 성과를 그대로 믿었고, 그말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고무적인 내용이기에 국가정책에 반영하도록 힘을 실어주었습니다그러나, 소속정당이 다른 국힘의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강진지역 군의원의 주장이 같고그들이 제시한 증빙 자료 내용은 강진군수가 대통령에게 허위보고를 하였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강진군수는 정확한 수치로서 해명을 해야하며, 만약 부풀린 자료로 대통령에게 허위 보고를 하여, 고의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꾀하였다면 이는 민주당 당원으로서 심각한 해당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허위정보로 국가정책에 혼선을 주었기에 형사상 책임도 면하기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분들은 서둘러 진위를 파악하여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더 이상 논란의 여지를 만들지 않아야하며, 책임을 져야할 이가 있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과 부풀리기도 모자라 대통령께 허위보고를 하여 국정운영 및 국가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를 무너트리고 우리 당과 대통령님의 입지를 곤란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1)출처 : 서울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폴리뉴스, 뉴스1, 트리거뉴스

2)출처 : 목포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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