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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법 통과로 언론개혁이 이루어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현재상황은
고발뉴스 7월 대통령실 취재내용은
"향후 국가 미디어부 신설과 통합방송법 제정 가능성 등을 고려할때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방송3법 급행처리는 바람직하지 않아"
최민희의원의 주장과 다른 내용이 방송되면서 이슈화 되자 고발뉴스는 최민희의원측으로부터
고소 고발 운운하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정부 출범초기라 당정불협화음의 모습이 좋지않아
대령실이 쿨다운해주길 원해 정정보도 대신 무리한 표현이 있었다면 사과하겠다로 마무리됨
문제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로 최민희가 언론개혁을 방해했다고 보여짐
방송3법으로 미디어부도 못만들고 방통위를 방미통위로 만드는 바람에
10월 1일 방미특위는 출범했는데 출범후 3개월 이내에 KBS MBC 이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방미특위 자체 위원도 임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되려 국짐당 추천인사가
기존 2석 ->3석으로 늘어나면서 국짐당이 자신들은 위원을 추천하지 않겠다 하면서
방미특위 출범 자체를 보이콧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방통위도 없고 방미통위도 없는 대한민국 미디어와 방송을 컨트롤하는 타워가 실종된 상태이다
지금 이대로 가면 내년 7월 8월 가도 KBS사장이 안바뀌어서 파우치박은 매일 만세를 부르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이게 지금 무슨일이야 도대체 민주당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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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민희 의원이 개인의 과욕을 부린 건가 싶네요..위 사실대로 간다면 정말 심각하네요.
민주당 참 하는 거 보면 속터지고 답답하네요.
권리당원 해먹기 정말 힘들어요..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생기니 큰일이군요.
밀정?? 아닌것 같고요
매국적패언론 기레기 국힘 씰애기들이 약점잡아서 공격하고 흔들어대는 상황이고
방송개혁 관련법에 추가로 보강하고 입법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적당히 좀 합시다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비판을 적당히 하란 말인가요? 왜요?
누구는 맘껏 비판하고 누구는 적당히 하고 기준이 무엇이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언론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의원이
이런 실수를 한다고요 무능하던지 일부러 그랬던지 라고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꾸 국힘 썰이라고 몰아가는데
고발뉴스가 무슨 국힘이에요 민주진영 뉴스죠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김병기원대에 대한 비판도 적당히 하라고 하셨나요?
김병기든 최민희든 문제점이 발견되면 비판해야죠 선택적으로 비판하나요
최민희의원 이번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도중 본인의 딸 결혼식으로 국짐당에
정쟁거리를 주시던 분 아닌가요? 양자역학 공부때문에 몰랐다고 했는데
새날에서 김현의원이랑 딸 결혼식에 입을 한복으로 엄청 들떠 있던데요
님이나 제발 적당히 하라는 훈수질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