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수막구호는 이렇습니다
한겨레신문 사설 타이틀입니다
" 12.3내란 다시는 결단코 "로 정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21세기시절 한국입니다
박정희시절처럼 툭하면 계엄령선포를하고 위수령을 발동하고 하던시절이 아닙니다
불법계엄은 다시는 없어야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이재명정권의 탄생으로 후퇴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부활 한건 전혀 아닙니다
이재명민주주의나 윤설열의 민주주의나 그게 그거더라하는 결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재명국가정보원이나 윤석열국가정보원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다라는 결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세종시에 삽니다 벌써 10년 됐습니다
원래 저희 집안은 경북 안동입니다 영양군입니다 안동에는 저희집안 종친들이 많이 모여삽니다
전주 버들류씨 가문입니다 가문은 전라도 전주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 단골미용실에서 이발을 할때 미용실주인이 나에게 문득 질문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굽니까 라고 질문을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말을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역대 정치인중에 존경을 하는 분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가장 존경을 하는 정치인은 독일에 있습니다
필자가 직장 동료 양반장이란 동갑네기와 시내 치킨집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정치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치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반장에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가장 존경을 하는 정치인은 오토 폰 프리드리히 비스마르크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말을 했었습니다
" 일을 하라, 일 하라, 일을 하라 국민들이여 ! "
한국의 정치인 여러분 !
우리 국민들 일자리 만드는것 민주주의 가치 만큼이나 아주 대단히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의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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