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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아파트 급격한 가격 봉괴 올 것 이미 한계점에 왔습니다

  • 2025-12-11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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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헬리오시티 매물이 중복을 제외하고 450건이 나와 있습니다. 

실제 등기 매매가 이루어진 건수는 월 10~15건 정도입니다.

450건의 매물이 소화되려면 3~4년을 대기해야 합니다.

진짜 문제는 61 타입이 14억~17억에 거래된다는 것입니다. 

15억을 연 3% 이자로 계산하면 이자만 4,500만 원입니다. 

터무니없이 낮은 월세는 40~50만 원, 즉 연 500만 원 수준밖에 커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집주인은 1년에 4,000만 원을 손해 보고 있는 셈입니다.

초기 분양가는 10억이었습니다. 10억이라고 해도 금융비용이 3,000만 원, 

최소 1년에 2,500만손실입니다. 임대료로는 커버가 안 됩니다. 

손해 보고 버틴 사람들은 시세차익 밖에 노릴 것이 없습니다.

헬리오시티가 벌써 8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보유 가치로 3억 손실입니다. 15억 가격에 판다고 해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다들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서울 아파트가 한순간에 붕괴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건축의 악순환은 더 큰 빚쟁이가 되게 합니다.

시세의 착시는 몰핀 주사에 불과합니다. 저 사람들 중 과연 80% 이상 현금을 주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강남 3구는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고 고층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슬럼화 1순위로 예측하는 것입니다. 

임대료와 시세가 어느 정도 맞아야 하는데 강남 3구는 전혀 안 맞습니다. 

한마디로 빚으로 돌려막기 중입니다. 건설사들이 재건축 고분양으로 착시를 주고 있는 곳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를 완전히 박살내고 있는 것입니다  모아주택,재건축  오세훈 추진 PF만 최소 100조 필요

 서울시 아파트 가격 하락한 순간  조합원 줄도산 할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 높고 

 서울시민은 오세훈에게  완전 사기 당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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