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4.19 혁명 65주년, 위대한 국민이 쌓아 올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입니다.

12.3 내란이라는 초유의 국란을 경험한 지금, 4.19 혁명의 의미는 더욱 절실히 다가옵니다.

65년 전, 우리 국민은 이승만 정권의 압제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불의한 권력을 좌시하지 않는 4.19 혁명의 정신은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며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 국민들께서는 무도한 내란 세력에 맞서 4.19 혁명 정신을 실천했고, 끝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세상에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우리 국민은 역사의 분기점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임을 증명해왔습니다.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며,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두 번 다시 불의한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위대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내란 세력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2025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