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부활절을 맞아, 고단한 이 시대에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다시 밝히는 오늘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부활절을 맞아, 고단한 이 시대에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다시 밝히는 오늘이 되길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을 맞아, 고단한 이 시대에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다시 밝히는 오늘이 되길 기원합니다.
“어둠을 넘어서는 희망과 확신이 필요하다.”는 정순택 대주교의 말씀처럼 우리는 지금 깊은 혼란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내란 사태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언제나 그래왔듯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온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연대로 바꾸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부활절을 통해 다시금 깨닫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회복을 이뤄내겠습니다. 고통받는 이웃과 손을 맞잡고, 무너진 상식과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 또한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부활의 기적처럼 우리 모두에게 회복과 희망의 시간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5년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