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전광훈 목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1
  • 게시일 : 2025-04-21 13:33:18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4월 21일(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전광훈 목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것입니까?

 

우세력이 대선판에 끼겠다고 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권 출마 선언으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대놓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복귀시키겠다는 것이 공약입니다. 흩어진 극우세력을 다시 끌어모아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대선 팔이에 어처구니없습니다.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11차례나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대선에 나가겠다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내란으로 탄핵당한 내란 수괴를 복귀시키겠다는 선동은 불순합니다.

 

윤어게인 신당이 국민의힘의 반발로 좌초되자 이참에 브랜드를 가져다 돈벌이에 쓰려는 것입니까?

 

더욱이 “헌법이고 뭐고 필요 없다”, “4.19, 5.16 식으로, 혁명으로 ‘맞짱’ 떠서 윤 전 대통령을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시키겠다”는 말은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자 명백한 내란 선동입니다.

 

이번 6.3 조기대선은 윤석열과 내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이 내란세력의 준동에 더 이상 유린당할 수 없습니다. 

  

대선판에 극우세력을 끌어들여 헌정질서를 유린하려는 전광훈 목사의 파렴치한 작태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전광훈 목사의 내란선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기 바랍니다.

 

전광훈 목사는 법망을 빠져나갈 궁리말고 눈 앞에 놓인 수십 가지 범죄혐의에 대한 경찰조사나 성실히 받으십시오.

 

2025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