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내란 수괴와 절연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독재국가를 꿈꾸는 반국가세력입니다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수괴와 절연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독재국가를 꿈꾸는 반국가세력입니다
국민의힘은 바퀴벌레와 자동차 바퀴 사이에서 존재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까?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경선 결과에 대해 독재국가 선거 운운하며 깎아내렸습니다. 독재국가를 꿈꾸던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정당이 감히 독재국가 운운하다니 황당무계합니다.
민주당의 경선결과는 내란을 완전 종식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을 심판하라는 당원들의 압도적 의지입니다.
그런데도 독재를 꿈꾼 내란 수괴와 절연하지 못하는 내란당이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독재라고 매도하다니 제정신입니까?
국민의힘이야말로 자당의 대선 경선을 경선이라 부르기 민망하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사저정치에 끌려 다니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 저울질에 휘둘리는 것도 모자라 자폭 수준의 저질 토론으로 국민을 절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쏟아지는 질타를 민주당에 대한 공격으로 만회해 보려는 얕은 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내란 수괴를 두둔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독재국가를 꿈꾸는 반국가 세력입니다. 공당으로 불릴 자격조차 잃은 내란당이 할 일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뿐입니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본질을 호도하려 해도 이번 대선은 내란 수괴와 내란 동조 세력에 대한 국민의 서릿발 같은 심판의 장이 될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