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드럼통 들어가고, 아무 말 대잔치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드럼통 들어가고, 아무 말 대잔치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이 국민의힘의 우스꽝스러운 대선 경선에 쓴소리를 한 민주당 의원에게 정치의 품격을 따졌습니다.
“생머리냐, 보정속옷이냐”, “키높이 구두는 왜 신는 거냐”며 유치찬란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이 정치 품격입니까?
수준 이하의 대선 경선으로 정치 품격을 떨어뜨린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드럼통에 들어가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들부터 단속하십시오.
애초에 탄핵의 강을 건너려는 국민의 다리를 붙잡고 내란의 늪으로 끌어들이려고 한 국민의힘이 반성과 사과도 없이 무임승차하려는 것 자체가 후안무치합니다.
국민께서는 지난 몇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며 스스로 최면을 건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태도에 분노를 쌓고 계십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조롱하려는 속셈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내란에 석고대죄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번 대선에 내란 동조 정당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함께 몰락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2025년 4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