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검찰이 김건희를 잡아두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 검찰이 김건희를 잡아두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고검이 오늘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에서 시작된 주가조작 세력의 악취가 삼부토건까지 번졌는데 이제야 다시 도이치모터스를 돌아보겠다니 우습습니다.
금감원이 넘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은 어쩔 셈입니까? 수사하는 척 하다 이복현 금감원장처럼 김건희의 연관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도망칠 참입니까?
김건희가 우크라이나 영부인을 만났고, 삼부토건은 정부 사업의 수혜주로 둔갑해 5배 넘게 치솟았습니다.
주가조작을 넘어 국정농단 사건입니다. 그런데도 이복현 금감원장은 김건희의 이름조차 언급하지 못하고 바람 빠진 공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제 검찰의 칼이 얼마나 무딘지 확인할 시간입니까?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웰바이오텍, 양평 고속도로, 명태균 게이트, 건진법사 게이트는 김건희 없이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의혹이 있는 곳마다 김건희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데도 수사기관은 여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외면한다면 특검이 진실을 규명할 것입니다.
검찰은 김건희를 즉각 소환조사하고, 포토라인에 세우십시오. 검찰이 김건희를 잡아두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5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