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 국정을 노욕의 제물로 삼은 한덕수 대행을 국민께서 심판할 것입니다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 국정을 노욕의 제물로 삼은 한덕수 대행을 국민께서 심판할 것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선언이 곧 이뤄진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대행의 파렴치한 ‘간 보기’ 대권 도전에 대한민국이 노욕의 제물로 전락했습니다.
경제는 추락하고, 민생은 파탄 나고 있는데 국정을 책임진 자가 대권에 욕심을 내는 게 가당키나 합니까? 더욱이 국정 책임을 뒷전으로 미루고 대놓고 대권 행보를 하면서 간 보기를 하는 사람이 국가를 이끌겠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주술에 잠식 당한 내란정권에 부역한 내란 공범입니다. 또한 윤석열의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의 책임자입니다. 어떠한 책임도 거부하는 유체이탈 국정 운영의 화신입니다. 그 원죄를 가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면 국민의 판단력에 대한 모욕입니다.
개인의 욕망을 위해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붕괴시킨 한덕수 권한대행을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심판 뿐입니다. 자신의 노욕을 위해 권한대행의 자리를 대권욕의 발판으로 삼은 한덕수 대행을 국민께서 용서할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한 권한대행은 국정에 걸림돌을 자처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십시오. 국민은 자신의 대권행보를 위해 민생·경제와 외교·안보를 파탄 내는 ‘간 보기’ 권한대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2025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