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국민 통합을 향한 의지는 국민의힘이 왜곡시켜서는 안 될 국민의 명령입니다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 통합을 향한 의지는 국민의힘이 왜곡시켜서는 안 될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의힘이 통합의 의지를 담은 이재명 후보의 노력을 정치 보복의 예고라며 생트집을 잡았습니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선거운동복에 빨간 점 하나 찍고 통합을 외치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통합을 부정할 셈입니까? 국민 통합을 향한 의지는 국민의힘이 왜곡시켜서는 안 될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의힘은 극단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 통합의 길로 나아가지는 못할망정 국민 통합의 의지를 왜곡하고 깎아내릴 궁리만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제 왜곡과 거짓 없이는 무엇도 말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것입니까?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국민을 저질정치의 볼모로 삼을 셈입니까?
이번 조기대선은 내란을 종식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해 미래로 나아갈 분수령입니다. 대한민국이 중대 기로에 서있는데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미래만 따지고 있습니까?
12.3불법계엄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해놓고 사과와 반성은커녕 여전히 야당을 비난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데 열을 올리는 내란정당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국민 통합을 방해한다면 국민께서 내란세력의 망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4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