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옷값 수사, 김건희 압수수색 물타기 용입니까?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정숙 여사에 대한 옷값 수사, 김건희 압수수색 물타기 용입니까?
경찰이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전전정권 털이 수사를 계속할 셈입니까?
김정숙 여사의 샤넬 자켓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난 것을 비롯해, 카더라로 시작된 의혹들이 족족 사실과 무관함이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임기 5년 동안의 전체 옷값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임기 중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고 전적으로 사비로 부담했다는 것을 누차 밝혀왔는데, 우리고 또 우려서 사골곰탕으로 만들 셈입니까?
김건희의 6,000만 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쏠린 시선을 돌리려는 파렴치한 수사 공작입니다.
모든 정황과 증거가 뚜렷한 김건희는 참고인 조사하면서 김정숙 여사에게 또 신기루 같은 의혹을 덮어씌우려고 하다니 정말 야비합니다. 김건희 압수수색 물타기 용입니까?
윤석열 부역자들의 발악은 거센 민심의 역풍을 부를 뿐임을 경고합니다. 심연의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김건희 가족비리와 국정농단 수사나 제대로 하십시오.
2025년 5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