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광주를 찾은 내란 공범에게 보낼 것은 오직 냉소뿐입니다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광주를 찾은 내란 공범에게 보낼 것은 오직 냉소뿐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오늘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려다 분노한 시민들에게 저지당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꽃다발이나 거창한 환영식이라도 바랐습니까? 광주를 찾은 내란 공범에게 보낼 것은 오직 냉소뿐입니다.
내란 공범이자 내란 대행이었던 자가 민주주의의 성지인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겠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고 광주 시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내란 공범이 내란으로 희생된 시민들의 영혼이 안식하고 계신 곳을 찾아 이미지 세탁을 하려고 하다니 부끄러움이라고는 모릅니까?
혹여라도 밀가루나 계란을 뒤집어쓰고 동정심을 살 속셈이었다면 정말 파렴치합니다. 광주 시민은 한덕수 총리의 수작에 결코 응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광주 시민께 분노 외에 그 무엇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한덕수 전 총리가 앞으로 어디를 찾아가서 계란 세례를 기대하건, 시민께서는 차가운 냉소로 응대하실 것입니다.
내란 공범이자 내란 대행 한덕수 전 총리에게는 분노조차 아깝습니다.
2025년 5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