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리박스쿨을 통해 또 하나의 내란을 준비했던 세력을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16
  • 게시일 : 2025-06-02 08:54:01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리박스쿨을 통해 또 하나의 내란을 준비했던 세력을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대선 여론 공작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의를 왜곡하고 주권을 찬탈하려 한 이들의 공작은 명백한 내란입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이들의 실체는 사이버 내란 사령부이며 극우 전사 양성 기관입니다. 스마트폰 교육을 미끼로 어르신들까지 여론 조작 공작에 동원하는 등 수법도 다양하고 치밀합니다.

무엇보다 끔찍한 것은 이들이 현재의 여론을 조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시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앗아가려 했다는 점입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입니다.  

제주 4.3은 폭동이며 이승만은 한국의 모세라는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는 한편, 사이비 종교나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할 법한 우상숭배 합창까지 시켰습니다.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늘봄학교를 이용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극우 전사 양성소로 탈바꿈시키고, 나치의 히틀러 유겐트 같은 윤석열 유겐트로 키우려고 했습니까?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이들에게 자격증 장사를 하도록 좌판을 깔아주고 뒤를 봐준 배후가 누구인지 밝히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십시오.

2025년 6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