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아파트만 4채인 장동혁 대표! 부동산 싹쓸이 특위위원장 아닙니까?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아파트만 4채인 장동혁 대표! 부동산 싹쓸이 특위위원장 아닙니까?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을 만든 국민의힘, 이제 민생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국민의힘의 내로남불식 막말 정치가 이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자신들의 탐욕과 투기 행각을 감추기 위해 남 탓만 일삼는 행태, 그 뻔뻔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닙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의 이익집단, 내로남불의 본진일 뿐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부인 등 일가의 부동산 재산 현황을 보면 답은 명확합니다. 서울 구로·영등포에서 경기도, 경남, 대전, 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색칠하듯 부동산을 쓸어 담았습니다.
아파트만 4채, 오피스텔과 단독주택까지 챙기고, 지역구가 아닌 대전에도 아파트를 임대했습니다.
충남 보령·서산·진주에는 논·밭·임야까지 촘촘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지 재산만 10억 원을 훌쩍 넘으며, 특히 서산 땅값 급등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국민의힘이 그토록 “부동산 규제 완화”를 외쳐온 이유, 이제 명백하지 않습니까?
그들의 정치는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땅값 올리기를 위한 탐욕의 정치였습니다.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울부짖던 목소리, 그 모든 외침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불리기 위한 아우성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이 서민의 눈물을 논한다고요?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서민의 고통을 투기의 디딤돌로 삼아 성장한 정당입니다. 앞에서는 민생을 외치고, 뒤에서는 집을 사고 땅을 사며, 서민의 마지막 희망까지 사유화해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릅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정치, 특권으로 부를 축적하는 시대를 반드시 끝내겠습니다.
공정한 주거 질서를 세우겠습니다.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안전한 터전입니다.
국민 누구나 땅을 딛고, 집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우리는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