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장동혁 대표는 국민을 ‘쥐새끼’라 모욕한 데 대해 즉각 사과하십시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는 국민을 ‘쥐새끼’라 모욕한 데 대해 즉각 사과하십시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장외 집회 단상에 올라 자신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국민을 향해 “쥐새끼들이 구멍을 파고 들어오고 있다”는 극언을 퍼부었습니다.
내란정당으로서 정치적 궁지에 몰리자 국민을 향해 해서는 안 될 막말을 서슴없이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정치인이 아니라 막말 유튜버라도 꿈꾸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 지경입니다. 제1야당 대표로서의 최소한의 품격마저 포기한 모습입니다.
이어 장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비판하며 사법부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불법계엄을 “신의 뜻”이라 감싸고 내란수괴를 면회하던 자신의 행적을 돌아보지 않은 채 법치 운운하는 것은, 위선의 민낯을 드러낼 뿐입니다.
또한 스스로를 ‘민생을 지키기 위한 레드 스피커’라 소개했지만, 이러한 행태는 극언과 혐오를 배설하는 ‘막말 스피커’에 지나지 않음을 더욱 드러낼 뿐입니다. 이런 정치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을 '쥐새끼'라 모욕할 시간에, 서산-당진 고속도로 인근 땅을 사두고 예산까지 밀어올린 본인의 권력형 부동산 투기 의혹을 먼저 밝히십시오. 왜 당당하게 해명하지 못합니까? 구렁이 담 넘어 가듯 해명 없이 넘어갈 생각이라면 큰 오산입니다. 장 대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해명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의 ‘부’자도 꺼낼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권력형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국민을 ‘쥐새끼’라 모욕한 데 대해 즉각 사과하십시오.
국민은 혐오와 막말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책임 있는 정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퇴행적 정치 행태를 단호히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수호하기 위해 국민과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2025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