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홍준표 관련 의혹 관계자들 모두 출국금지하라! 명태균 리스트 윤석열, 김건희, 윤상현, 오세훈, 홍준표 등 모두 출국금지하라!
홍준표 관련 의혹 관계자들 모두 출국금지하라! 명태균 리스트 윤석열, 김건희, 윤상현, 오세훈, 홍준표 등 모두 출국금지하라!
오늘 충격적인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홍준표 전 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핵심인물인 최용휘씨가 14일 항공편을 통해 출국해 현재 말레이시아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최용휘씨는 지난 2021년 대선 경선과 2022년 대구시장 선거 당시
명태균씨에게 홍준표 후보 관련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비용 4천여만원을 대납했고, 그 대가로 대구시공무원에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범죄 혐의의 핵심인물입니다.
최용휘씨는 측근들에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끝나면 돌아갈 계획”이라며 “늦으면 대선 이후에 돌아갈 것 같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홍준표 전 시장이 최용휘씨 출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꼭 수사해 밝혀야 합니다.
홍준표 관련한 사건이 대구시경에 있다고 합니다.
창원지검에서 중앙지검으로, 중앙지검에서 대구지검으로, 그리고 다시 대구시경으로 떠넘기면서 수사는 진척이 없습니다.
어제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최용휘씨 출국 제보를 받고 수사기관에 출국금지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출국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의 트리거인 명태균 게이트, 이런 엄청난 사건에 범죄의혹이 있는 자들을 출국하게 놔두는 것이 대한민국 검찰인지, 대한민국 경찰인지 국민들께서 묻고 계십니다.
수사기관이 범죄혐의자들이 도망가도록 방조하고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뭉개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문제제기합니다.
홍준표의 최측근, 정장수 전 경제부시장, 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최용휘 전 대구시공무원, 박기표 전 대구시 공무원 외 관계자들 당장 출국금지해야 합니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출국금지를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명태균 특검법을 다시 대표 발의해 통과시킬 것입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김건희, 윤상현, 오세훈, 홍준표 등
명태균 리스트에 거론되는 인물들 모두 출국금지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일동
단장: 서영교
부단장: 김병기, 한병도
위원: 김승원, 전용기, 김기표, 김용만, 박균택, 박정현, 송재봉, 양부남, 염태영, 이성윤, 이연희, 허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