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민주당은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힘이 되겠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힘이 되겠습니다.
시급을 다투는 민생 추경 예산안이 19일 자정을 넘겨, 국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당장 하루가 급한 마당에, 국민의힘은 추경안 심사를 거부하고 상정 표결조차 거부 하며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꼭 오늘 했어야 하냐’, ‘날치기 무효’를 외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고통을 외면했습니다. 민생이 파탄나야만 선거에 유리하다는 못된 표계산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추경안을 한시라도 빨리 본회의를 통과시켜 나날이 고통이 심해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20만명에게 방역지원금을 300만원씩 지급합니다.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문화예술인,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요양보호사, 법인택시 종사자 등 약 140만명에게 최고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추경의 규모가 부족하겠지만, 이번 추경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이재명 후보께서 밝힌 것처럼 선거 이후에 2차 추경 편성을 통해 과감히 지원하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더 이상 늦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신속하게 책임 있는 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코로나 방역 대책을 최대한 완벽하게 세우겠습니다. 그동안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생각하며, 국민과 더불어 함께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민주당은 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