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선대위, 볼케이노유세단 정세균 상임고문과 부여·논산 합동유세

- 2/20(일) 정세균 상임고문, 부여장터와 논산 탑정호를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환선대위‘볼케이노 유세단’은 20일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과 함께 장날인 부여와 논산 탑정호를 찾아 도민들에게‘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부여 장날 유세에는 정세균 상임고문을 비롯한,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이용구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직대), 김기서 부여도의원, 진광식 부여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여했다.

논산 유세에는 정세균 상임고문과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오인환‧김형도(논산) 김대영(계룡) 도의원, 구본선 논산시의장, 윤재은 계룡시의장과 논산‧계룡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현장유세에서“코로나 문제, 남북한 핵문제, 미중 패권경쟁, 러시아 유럽의 경쟁 등 대한민국과 지구촌 모두 위기상황이다.”며,“이런 위기를 감당하려면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대통령은 구경하려고, 출세시키고 분풀이하려고 뽑는 것 아니다. 정말 많은 문제 감당해달고 뽑는 것이 대통령이다.”라고 말하며,“야당 후보보다 유능하고 청년‧일자리‧자영업자 어려움 해소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유세를 마치고, 정세균 상임고문은 유세단과 함께 장터와 탑정호를 걸으며 도민과 방문객에게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한 지지와 충남의 결집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