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윤석열 후보는 일본자위대 한반도진입 가능 망언 사과와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공약을 철회하라
윤석열 후보는 일본자위대 한반도진입 가능 망언 사과와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공약을 철회하라
- 3/ 1(화) 11:30시 유관순열사 기념관(천안)에서 충청권 국회의원 12명과 윤호중 원내대표가 모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일본자위대 한반도진입 가능 망언 규탄 및 선제타격, 사드추가배치 공약 철회 촉구’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충청권(충남, 대전, 충북, 세종) 국회의원 12명과 윤호중 원내대표는 1일 유관순열사 기념관(천안)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일본자위대 한반도진입 가능 망언 규탄 및 선제타격‧사드추가배치 공약 철회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유관순열사 기념관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선조들이 피땀흘려 세운 대한민국에 유사시 일본군 진입 가능하다는 망언을 한 윤석열 후보를 규탄하고 망국적 안보관에서 비롯한 선제타격과 사드추가배치 공약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윤호중 원내대표는“대한민국 국권회복의 시작이 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야당 대선후보의 발언으로 국가적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주권수호 의지를 전하고자 한다”며,“대한민국의 안보는 3기 민주 정부를 지나오면서 든든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사드배치를 대체할 수 있는‘L-SAM(엘셈)’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시험을 지난주 성공리에 마치는 등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힘을 우리 스스로 키워가고 있어 일본군이 한반도에 들어 올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대한민국이 스스로 지켜갈 것이다.”고 전했다.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기사회견문을 통해“윤석열 후보는 지난 25일 대선후보 토론에서 ‘유사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들어올 수 도 있는 것’이란 충격적 발언과 ‘사드추가배치, 선제타격을 주장하며 안보를 정쟁화하고 국민들을 볼모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은 사드 추가배치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일본군 한반도 진입 가능 망언에 대해 순국선열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유관순 열사 추모각 참배와 기자회견에는 대전에서는 박영순·장철민의원, 충남은 문진석·박완주·김종민·어기구·이정문의원,
충북은 이장섭·변재일·도종환의원, 세종은 강준현·홍성국의원이 참석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