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 독도 및 의회 소녀상 건립을 지지한다
경기도의회가 독도 및 의회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민 모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상반기 중 경기도의회 앞에, 하반기 중에는 독도에도 소녀상을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측이 몰염치하게도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의 이 같은 결정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에도 경종을 울릴 뜻깊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경기도의회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강력히 지지하며, 추진 계획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