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이고 있다
- 이준우 전 충남도의장 등 입당환영 -
이준우 전 충남도의장을 비롯해 충남 각 지역의 전‧현직 정치인, 공직자 등 15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3월6일(월)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이제는 낡은 진보와 보수의 틀을 깨고, 과거의 아픔과 악연에서 벗어나 구태의연한 싸움판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 뜻깊은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것에 대해, 우리 충남도당은 뜨거운 환영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이번에 입당한 동지들은 충남도내 각 지역에서 지역민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선출직 공직자 또는 고위공무원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겠다.
지난해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민주주의 유린으로 시작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일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고,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는 온 국민의 화합된 힘으로만 가능할 것이다.
이번 새로운 동지들의 입당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더 커다란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 태어나는 혁신을 이루어내는데 큰 활력을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