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다가올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의 의지를 다졌다.

3월13일(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사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천안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우창윤 전국장애인위원장(서울시의원)과 황영란 충남도당장애인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영란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는 동안 복지 분야는 암흑기를 거쳤다”며 “이제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로 나아가야 한다. 누가 우리 당의 대선후보가 되건, 장애인위원회는 새 시대로 가는 그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4일 여성‧청년위원회에 이어 오늘 장애인발대식까지 우리 충남도당 상설위원회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데, 대선을 앞두고 일시적인 활동에 그쳐서는 안된다. 정권교체는 끝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해묵은 모순을 바로잡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위원회는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어느 것 하나 잘 한 일이 없지만, 그중 장애인정책은 특히 열악했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장애인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