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천안시 마선거구에 최장온 후보 공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천안시의원 보궐선거 마선거구에 최장온 후보를 공천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3월 6일~8일 후보자 공모와 9일 심사를 거쳐 최장온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15일(수)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받아 이번 보궐선거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최장온 후보는 1965년생으로 현재 반도산업(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천안시 양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입장면당원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짓기와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2016년도에는 휴먼리더 사회봉사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