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앞장서겠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34일 앞으로 다가 왔다. 이제 34일 후면 우리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 갈 대통령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누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214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은 그러한 국민의 고뇌와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낸 과정이었다고 하겠다.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 후보가 나서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경선을 거친 끝에, 지난 4월 3일(월) 문재인 전 대표가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대통령 후보 경선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이유는, 모두가 ‘한 팀’이라는 사실에 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에 대해 서로 다른 해법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은 적폐청산과 정권교체로부터 출발해야한다는 국민의 염원과 맞닿아 있다.
이제 우리는,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그 첫 단추인 정권교체를 위해 매진하고자 한다.
210만 충남도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