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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이전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이전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방죽안5거리에 위치한 ‘신부더샵’으로 이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월10일(월) 오후 3시, 박완주 도당위원장과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수현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이규희 천안갑지역위원장, 도내 광역‧기초의원 등 핵심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완주 도당위원장은 “우리 충남도당의 이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 그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이라며 “이제 충남도당은 새 보금자리에서 앞으로 20년 집권을 꿈꾸며 새롭게 출발한다. 충남도당이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충남의 선택이 늘 당락을 좌우해 왔지만,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충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충남도당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