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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천안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 유권자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천안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 유권자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4월12일(수) 실시된 천안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공천한 최장온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최 후보는 총 2,850표(득표율 31.05%)를 얻어 당선자인 바른정당 방성민 후보(2,928표, 31.90%)와 78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비록 아쉽게 낙선했지만, 선거기간동안 최장온 후보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아울러, 천안시의원 마 선거구 유권자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받들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끝으로 바른정당 방성민 당선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자유한국당 김철환 후보, 국민의당 김동석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