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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19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19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지역사회 각계각층 역량 결집, 22일간 총력전 예고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 제19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가 4월17일(월) 오후 1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박완주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 각 부문별 선대본부장, 대변인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주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찍이 언론을 통해 공개한 바와 같이, 이번 선대위는 ‘용광로선대위’, ‘매머드급선대위’로 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2,069명의 선대위원을 모셨다. 특히, 지난 우리 당의 각 경선후보자 캠프에서 중책을 담당하셨던 분들이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만큼,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다. 우리 충남이 가장 앞장서서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선대위원들께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일규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이번 대선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5월9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기구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해묵은 부정부패와 구태를 청산할 날이 멀지 않았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소열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의 목표는 과반 이상의 득표로, 우리 당 스스로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라며 “지역구인 보령시, 서천군에서도 과반 이상을 득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패한다면 우리 충남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역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유권자를 찾는 정성과 간절한 마음이 정권교체를 이루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계, 교육계, 여성계, 노동계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선대위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만이 새로운 나라를 만들 적임자”라며 “각자의 활동분야에서 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하자”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