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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허리케인 유세단’ 보령에서 “문재인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허리케인 유세단’ 보령에서 “문재인 지지” 호소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이끄는 ‘허리케인 유세단’이 4월23일(일) 보령시를 방문했다.

허리케인 유세단은 이날 대천5일장을 찾아 오전 10시30분 보령축협 앞에서, 오후 1시30분에는 보령중앙시장 주차장에서 각각 집중유세를 펼쳤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과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이시우 전 보령시장 등은 유세 후 보령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후 진행된 보령시 핵심당원과의 간담회에서 나소열 지역위원장은 “어느덧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다. 남은 기간, 정권교체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자”며 “보령에서 승리를 주도하자”고 독려했다.

박완주 도당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 동향이 호전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겸손한 자세로 묵묵히 나아가자”며 “큰 흐름을 끌고 왔으니 이제 각 지역단위에서 확실한 우위를 굳혀야 한다. 충남에서 정권교체의 태풍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김연 충남도의원, 성태용‧강인순‧김한태‧한동인 보령시의원, 임세빈 전 보령시의원, 류남신 보령선대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무광 보령농민단체협의회장, 권기석 전 보령농민단체협의회장, 이정학 보령농민회장, 박상규 청운대 교수, 최진복 변호사, 김은수 보령시민연대 사무국장 등 당 내외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