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현섭 최고위원, 충남도당에서 ‘노인위원회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송현섭 최고위원(전국노인위원장)이 4월28일(금) 오후 3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노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자 또다시 색깔론, 종북몰이가 고개를 들고 있다”며 “한국전쟁까지 겪은 우리 노인들은 무엇이 종북인지 모를 리가 없다. 거짓된 색깔론과 종북몰이를 불식시키는데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재인 후보를 직접 겪어보니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인품이 무척 훌륭하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어떤 후보보다도 나라를 맡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후보”라면서 “충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숙 충남도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핵심노인당원 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