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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충남 집중공략’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 ‘충남 집중공략’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에 속한 슈퍼문유세단, 넘버원유세단이 4월28일(금) 각각 아산과 보령‧논산을 찾아 충남 유권자를 만났다. 이밖에도 추미애 당 대표는 예산군을 방문해 유세를 펼치는 등 더불어민주당 중앙전력이 충남에 집중됐다.

우선 추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충남도당사에서 중앙선대위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이순신장군 탄신 제4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후 오후 1시30분 예산역전 5일장에서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이 이끄는 허리케인 유세단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2030세대 젊은 단원들로 구성돼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퍼문유세단은 낮 12시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힘찬 율동을 선보이며 유세전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넘버원유세단은 오전 10시30분 보령 축협 앞, 오후 1시 논산 화지시장, 오후 4시30분 계룡시 엄사장터 등을 누비며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추미애 당 대표를 비롯해 중앙선대위 유세단이 대거 충남을 찾아온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충남의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는 의지의 반증”이라며 “충남도민들께서 이러한 점을 헤아려,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