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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충청권 각계각층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봇물

충청권 각계각층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봇물

 

충청권 각계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에 따르면 5월2일(화) 하루에만 한의사, 장애인단체, 문화예술인 등이 연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22일에는 한전산업개발노조 서해지부 조합원 250명이, 4월25일에는 충남지역 변호사 24명이, 4월28일에는 충남 15개 대학 교수 203명 등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천안아산지역 한의사 75명의 대표단은 오전 9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문재인 후보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촛불함성의 결실을 맺을 적임자를 선택할 시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국내외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충남 및 천안지역의 7개 장애인단체는 오전 11시, 역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남도 및 천안시 장애인단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장애인복지를 실현시킬 최적임자라고 믿는다”며 “그가 내세운 복지공약에 동의를 선언하면서 지지의사를 밝힌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충남척수장애인협회, 충남곰두리봉사회, 한빛회, 충남장애인정보화협회,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시각장애인협회, 천안시장애인부모회 등이 동참했다.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을 찾은 한국예총 오태근 충남도연합회장과 현남주 천안시연합회장은 “인본주의 사고를 간직한 문재인 후보의 진정성을 신뢰한다.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창조국가를 만들어갈 적임자는 문 후보”라며 충청지역에서 227명의 문화예술인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충남선대위 박완주 상임위원장은 “지역을 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폭넓은 지지를 보내주시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 겸손한 자세로,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