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주말 반납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을 국회의원)이 폭염 속에 주말도 반납한 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6일(일) 구본영 천안시장,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소기업 대표, 천안을지역위원회를 비롯한 충남지역 당원 등 70여 명과 함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 동면 동산리 등 수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8월4일(금)에는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최경순) 등이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한 버섯농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도운 바 있고, 오는 8월13일(일)에도 청년당원을 주축으로 하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앞으로도 꾸준히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달려와 주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