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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정병인 천안시의원-육종영 전)천안시의원 재‧보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복당 허가

정병인 천안시의원-육종영 전)천안시의원 재‧보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복당 허가

 

정병인 천안시의원과 육종영 전)천안시의원 재‧보선 후보(이상 천안시 바선거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에 따르면, 9월11일(월) 열린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에서 탈당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복당신청자를 심사한 결과, 정 시의원과 육 전)후보가 제출한 복당신청이 모두 허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9월13일(수) 당무위원회 인준만 받으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고 당적을 회복하게 된다.

정병인 천안시의원과 육종영 전)천안시의원 재‧보선 후보는 지난 4월12일 치러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선을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는 당헌을 엄격히 적용해, 천안시의원 나선거구와 바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부득이 당적을 포기한 바 있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 책임 있는 공당의 태도를 지키기 위해 내렸던 우리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준 동지들의 복귀를 환영한다”며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만드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