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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아산에서 순직한 소방관 및 임용예정 교육생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아산에서 순직한 소방관 및 임용예정 교육생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오늘(30일, 금) 오전, 아산시 둔포면 국도에서 동물구조 활동을 벌이던 소방관 및 임용예정 교육생 3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도로 위에 개가 줄에 묶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후방에서 달려오던 25t 트럭에 의한 추돌사고로 인해 참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3명의 젊은 소방관 및 교육생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아울러,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를 통해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나서주기를 당부한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소방관의 길을 선택하여 임용을 목전에 두고 유명을 달리한 교육생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