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그동안 우한 교민들을 보듬어주신 아산시민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우한 교민들을 보듬어주신 아산시민께 감사드린다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머물던 교민들이 어제(15일)부터 이틀에 걸쳐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은 우한 교민들의 퇴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그동안 지친 교민들을 너그럽고 따뜻하게 보듬어준 아산시민과 충남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 교민들과 함께 머물며 불철주야 헌신한 경찰인재개발원 현장 근무자와 각종 지원을 마다하지 않은 충청남도, 아산시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는 방역 당국과 의료계의 노력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그 여파는 쉽게 가시질 않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힘을 보태겠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조기 퇴치를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