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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0일 충남 찾는다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0일 충남 찾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4월 10일(금) 충남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원에 나선다.
9일(목)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에 따르면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0일(금) 오전 8시 10분 천안로사거리에서 천안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출근인사를 진행한 뒤 인근 식당에서 후보들과 조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논산과 부여를 찾아 지원유세에 나선다. 오후 1시 50분부터는 논산 화지시장을 찾아 김종민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한 뒤 오후 2시 25분부터는 부여 시장을 찾아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김연 충남도당 대변인은 “여야 모두 격전지로 꼽는 충남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환영한다”면서 “충남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