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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715() 충남도청서 회의 후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정지 현장방문

 

 

더불어민주당과 충청남도는 15() 오후 2,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1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개회식과 환영사, 인사말에 이어 도정현안 보고,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의를 마친 이후에는 가로림만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완주 정책위의장(국회의원·천안을),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김학민 홍성예산지역위원장, 김영권 아산갑지역위원장(직무대행·충남도의원), 이용구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장(직무대행), 정성영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에서는 양승조 도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실·국장이 참석해 회의를 함께 했다.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논의할 사업들은 단순한 현안이 아니라 220만 충남도민의 바람이자 희망이며 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연이어 앞두고 있는 만큼, 충남도민의 눈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 당이 충남도민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시간이 길지 않다오늘 충청남도의 희망찬 내일을 앞당길 수 있는 뜻깊은 해법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서는 충청남도에서 제출한 서산 군()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등 도내 현안과 함께, 충남도당 각 지역위원회에서 제출한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등 27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충청남도는 이날 논의된 현안사업들의 원활한 추진 및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