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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윤석열 후보는 충남의 안보를 위협하는‘사드 추가 배치’를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후보는 충남의 안전을 위협하는사드 추가 배치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후보는 작년 10월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성주의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과 국민 분열을 수차례 주장한 바 있으면서, 지난 130 무책임하게사드 추가 배치단문 공약을 발표했다. 더하여, 배치 지역을 수도권 국민의 불편을 고려해 충남, 평택 등에 배치가 가능하다며, 충남의 안보에 위협이 되는 주장을 내놓았다.

 

윤석열 후보는 충남 도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며 분열을 조장하는사드 추가 배치공약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사드는 상층방어체계로 윤석열 후보의 주장처럼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수도권과 경기북부지역을 보호하는 대책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천궁이라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가 더 적절하며, 우리는 이미 이를 잘 이용하여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다.

사드 추가 배치는 우리의 국방에 대한 불신이며, 충남을 북한 미사일의 최우선 타격지점으로 만드는 일이고 중국과의 교역 문제로 우리 기업에 피해를 주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다.

 

윤석열 후보는 국제적 갈등을 일으키고, 경제적 불이익과 국민 불안을 초래하며, 무엇보다 충남을 안보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철회하길 강력히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