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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 지방의원, ‘윤석열 정치보복 망언’ 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충남 지방의원, ‘윤석열 정치보복 망언강력 규탄

- 충남도당 소속 시·도의원 잇따라 성명서 발표, 에 망언 철회 및 국민께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소속 15개 시·군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망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은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정부를 향해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망언은 국민을 분열시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망국적 분열 정치라며 측근이 장악한 검찰 권력의 칼로 문재인정부를 적폐로 규정부터 해놓고 반대파를 숙청하겠다는 것은 국민이 우려했던 검찰공화국 공포정치라고 밝혔다.

 

이어우리는 국민들이 피땀으로 완성해온 민주주의가 평생 통제 불가한 특권적 검찰 권력을 휘둘러왔던 한 명의 오만한 대선 후보에 의해 짓밟히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우리는 대한민국을 분열과 증오로 역행시키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 후보에게 문제의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정치 보복 망언에 대해 국민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은우리는 국민통합을 바라는 모든 국민들과 연대하여 시대를 역행하는 윤석열 후보가 행사는 일체의 정치 보복 협박과 공포정치 시도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충남도당 소속 시의원들과 핵심당원들도 잇따라 성명서를 내고 윤 후보의 정치보복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 의원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검찰 왕으로 살아가던 버릇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지도 않은 적폐 청산을 핑계로 문재인 정권을 수사하겠다는 협박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미래에 대한 비전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어야 할 대통령선거가 피바람을 예고하는 정치보복 공언 선거가 된 점을 강력히 항의하며 윤석열 후보는 하루빨리 국민 앞에 엄중히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