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충남 소상공인 2000명,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 2/14(월) 11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청년위원장, 충남 소상공인 등 20여명 참석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충남 소상공인 2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4일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지역 상인회원 등 충남 소상공인 2000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전환선대위 황명선 상임부위원장, 청년위원장 안장헌 충남도의원, 충남 지역 소상공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 소상공인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 등으로 보급해 지역화폐 소비로 소상공인의 숨통까지 틔워주는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며 “최근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을 주장하며 그 어떤 후보보다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시장과 도지사 경력을 통해 뛰어난 추진력,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충남에서의 지지를 시작으로 전국 600만 소상공인들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전폭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