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성명) 생년월일 검색은 당원! 주민번호 검색은 비당원! 국민의힘 허위 이중당적 공작 규탄한다!

생년월일 검색은 당원!주민번호 검색은 비당원!

국민의힘 허위 이중당적 공작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한희선 계룡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20일 계룡시 선관위로부터이중당적 등록된 상태다소명이 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이 취소된다 통보를 받았다.

 

한희선 후보는 입당원서를 작성 한 적이 없는 상태 였고 직접 당원여부를 확인해보니주민번호로 당원 가입여부를 확인 하면 비당원이라고 하고 생년월일로 확인하면 당원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었다.

 

국민의힘은 생년월일만 있어도 입당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지난해 두마면 자치위원회 모 간사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하던 한희선 후보의 생년월일을 도용해 허위 입당원서를 작성해서 강제로 입당 시킨 것이었다.

 

이미 작년에 관련해불법입당보도 및 논란으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허위 입당에 대해 알고 있었을 텐데도어떠한 조치도 없이 당적을 남겨두고 후보자 등록이 끝나자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중당적자라고 통보를 했다.

 

이 일로 한희선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일을 소명하느라 선거운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시간을 허비했다.

 

불법입당을 인지하고도 아무조치도 안한 것무책임한 당적확인으로 국민의힘 계룡시 비례대표 후보를 무투표 당선 시키려 한 일한희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알권리를 침해받은 유권자들에게 명확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에게 이번사태에 대해 충남 도민은 물론 계룡시민에게 정확히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2022년 5월 29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