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부여․청양지역 수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 26일(금) 오전 특별재난지역 부여․청양 방문 수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 복기왕 위원장, “피해 입은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박정현 군수)과 청양군(김돈곤 군수)에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복구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된 복기왕 위원장의 첫 행보로 26일(금) 오전 9시 청양군청 방문에 이어 부여군청을 방문해 복구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소속 천안·아산·당진·공주부여청양·보령서천 등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자원봉사를 참여했거나 계획하는 등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복기왕 위원장은“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군민들이 피해를 입고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금액은 약소하지만, 피해 입은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폭우 피해에 대해 부여-청양군의 건의와 정치권의 노력으로 8월 22일 부여와 청양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다. 민주당 중앙당에서는‘수해피해지원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특위를 중심으로 항구적 수해 복구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노력 등 실질적인 복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26일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 청양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26일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 부여군청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