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2024 총선승리! 굽힘없이 전진하자!’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5일(토) 14:00, 천안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7층)에서‘장애인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 정병기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장애인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장애인위원회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이번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고민정·장경태 최고위원과 최혜영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강훈식 국회의원이 축전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은“검찰 독재, 친일 매국 윤석열 정권에 장애인위원회가 하나로 똘똘 뭉쳐 맞서 싸우자.” 목소리를 높이고,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앞장서 총선승리를 견인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충남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복기왕 위원장은“최근 윤석열 정부의 행태는 나라가 부끄럽고 민족이 망신스러운 모습이다.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다.”며,“오늘의 발대식이 거꾸로 가는 나라를 막고 장애인 여러분이 행복하며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조 위원장은“대한민국의 현 상황은 아직까지 장애인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힘든 여건으로, 장애인의 삶을 개선하고 증진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늘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남 장애인위원회가 앞장서서 커다란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당 정병기 장애인위원장은“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정부의 장애인 복지예산이 10%삭감 됐으며, 충남도의 경우 장애인 복지예산이 30% 삭감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2024년 총선승리만이 답이다. 그 선두에 장애인위원회가 서 있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검찰독재 막아내자! 장애인이 앞장선다! 2024 총선승리’,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굴욕외교’ 피켓과 함께 총선승리의 의지를 다지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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