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충청민을 무시하지 말고 충남도민과 서산시민의 오랜 염원인‘서산공항 건설’공약을 반드시 지켜라!
최근 220만 충남도민과 18만 서산시민의 오랜 염원인 서산공항 건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좌초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이 입증이 된 상황이었음에도 이번 조사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정적 의견들이 부각된 것이 알려지면서 충남도민의 우려와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서산공항은 하늘 길이 없는 충남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충남지역 대통령 핵심 공약사항이다. 영남과 호남지역의 사업비 10조 넘는 공항의 예타는 면제해주면서 500억원 정도에 불과한 서산공항만 유독 부정적 요소만 부각시키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으며, 충청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이런 추세로 서산공항 건설이 무산된다면, 해당지역 국회의원이자 이전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이었던 성일종 의원도 대통령의 핵심 공약 하나 지키지 못 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
충청민을 그만 무시 하고, 서산공항 건설 공약을 책임지고 반드시 이행해라!
2023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