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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26() 15:00, 아산터미널웨딩홀(8)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민주아카데미 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당 교육연수원과 충남도당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1부 명사특강과 2부 토크콘서트, 피켓 퍼포먼스, 당원과 소통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명사특강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섰다.

 

이해찬 고문은 윤석열 정부의 1년을 무지와 무능의 F학점이라고 평가하면서,“내년 총선이 참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못 이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며, “진실하고 절실하고 성실한 심정으로 충남도민에게 다가가 충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는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이 사회를 맡고,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정춘생 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윤석열 정부 1, 총평 대일 외교 현안과 문제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 , 간호법 거부권 행사 현 정권의 충남 홀대 이슈 충청권 충선승리 전략 등을 주제로 집단 토크를 진행했다.

 

패널로 나선 복기왕 위원장은 현 정권의 충남 홀대론에 대해윤석열 대통령이 충청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표만 받고 먹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고 평하며, “조 단위의 예산이 들어가는 영남과 호남 지역 공항 들은 예타 면제로 추진을 하면서 예산이 530억 정도만 드는 서산공항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예타에서 탈락하고 사업이 무산되었다. 이것이 홀대가 아니고 무엇이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기는 민주당 Again’은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충남도당은 부산, 강원, 전남, 광주, 경기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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